[제 67기 입학식]
2023년 9월 6일 수요일, 본교 엔지니어하우스에서 AIP 제 67기과정의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제 67기부터는 재료공학부 안철희 교수가 주임교수를, 재료공학부 박은수 교수가 부주임교수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자문위원교수로는 조항만, 이창하, 조형규, 오정석 교수가 직무를 맡게 되었다.
제 67기는 기업체의 임원, 정부출연연구소, 금융, 사법 및 각 행정부처 간부 등으로 구성된 50명의 원우들로 출범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저녁 만찬과 함께 모든 원우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함께 할 의미 있는 시간들을 기대하는 마음을 안고 67기가 시작되었다.
입학식에서는 저녁 만찬과 함께 모든 원우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6개월 동안 함께 할 의미 있는 시간들을 기대하는 마음을 안고 67기가 시작되었다.
[신입생 환영회]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67기 원우들이 본교 엔지니어하우스 강당에서 전 기수 66기 선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신입생환영회는 박은수 부주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안철희 주임교수의 격려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66기 박홍숙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후배기수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다시 돌아오지 않는 뜻깊은 시간을 더 의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선배로서 애정을 담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AIP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선배기수가 후배기수 명패를 제작해주는 선물은 분과 회장에게 대표로 전달되었으며, 67기 대표로 각 분과 회장은 선배들을 본받아 AIP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주 세미나]
2023년 9월 23일(토) 1박 2일에 걸친 제주 합숙세미나가 제주신라호텔에서 진행되었다.
미술대학 김수정 교수의 특강 ‘뉴 미디어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변화해가는 예술과 관객 사이의 관계와 미래를 소개하였다.
뉴 미디어를 통한 인터렉티브한 작품들은 예술과 관객 사이의 관계를 쌍방향으로 재 정의하며 이를 통한 능동적인 감상으로 작품과 관객 사이의 경계선을 허무는 사례들을 선보였다.
이후 분과별 발표가 진행되었다. 서로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다함께 제주도에 상쾌한 공기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올레길 트레킹을 하였다.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동안의 제주 세미나는 시간이 지나도 좋은 추억으로 깊이 기억되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며 제주 세미나를 통하여 AIP 67기가 더욱 돈독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후 분과별 발표가 진행되었다. 서로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고 친해지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다함께 제주도에 상쾌한 공기와 탁 트인 바다를 보며 올레길 트레킹을 하였다.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 1박 2일 동안의 제주 세미나는 시간이 지나도 좋은 추억으로 깊이 기억되는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라며 제주 세미나를 통하여 AIP 67기가 더욱 돈독한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방문]
2023년 10월 18일 수요일, AIP 과정 전 주임교수를 담당했던 강연준 교수의 차세대 자동차 연구센터 음향진동 연구실을 방문하였다. 연구실 방문 전 연구센터에서 소개한 차세대 자동차에 대한 비전은 원우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음향진동 연구실에서는 단순한 전기차, 수소차 등의 보편적인 연구가 아닌 자동차의 소음을 줄이거나 역이용하여 사용자의 감성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소개했으며 이 기술들이 태어나는 실험 현장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시속 200km를 내는 자동차를 직접 눈앞에서 관찰하여 자동차의 목소리를 깊이 느껴보고 살펴보는 경험은 AIP 67기에게 매우 인상적으로 남았다.
[주말특강 1]
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AIP 제 67기의 첫 번째 주말 특강이 서울대학교 미술관 오디토리엄홀에서 진행되었다.
본교 인문대학 허성도 명예교수의 ‘우리 역사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수한 우리의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특강은 가족들이 함께하여 AIP 강의에 대한 재미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미술관 안내에 따라 [자아(自我) 아래 기억, 자아(自我) 위 꿈] 작품을 관람하고 즐거운 점심식사 시간을 마지막으로 주말특강을 마무리 하였다.
[국내산업시찰]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AIP67기의 산업시찰 진행되었다. 장소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와 포스코 포항제철소였다.
일반인들은 접근할 수 없는 국가 보안 시설을 방문한 만큼,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내용을 배울 수 있었고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실제 발전소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방사능 오염을 막기 위한 5중 안전장치와 더불어, 사용된 핵연료들이 보관되는 수조를 직접 본 경험은 기억에 남았으며 앞으로 볼 수 없는 의미 있는 시찰이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포스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자동화 용광로 기술을 가진 명성에 걸맞게 압연 코일 생산 공정을 견학하는 동안 공장 내부에서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또한 포항제철소의 복합문화공간 Park 1538에서는 포스코의 철에 대한 철학과 탄탄한 미래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산업시찰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래를 향해 각 분야에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실제 발전소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방사능 오염을 막기 위한 5중 안전장치와 더불어, 사용된 핵연료들이 보관되는 수조를 직접 본 경험은 기억에 남았으며 앞으로 볼 수 없는 의미 있는 시찰이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포스코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자동화 용광로 기술을 가진 명성에 걸맞게 압연 코일 생산 공정을 견학하는 동안 공장 내부에서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또한 포항제철소의 복합문화공간 Park 1538에서는 포스코의 철에 대한 철학과 탄탄한 미래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산업시찰을 통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래를 향해 각 분야에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총동창회]
2023년 10월 23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2023년 추계 정기학술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홍재성 총동창 회장, 홍유석 공대 학장, 강태진 자문위원, 안철희 주임교수, 역대 회장단 그리고 250여명의 AIP 동문이 참석하였다.
이날 강연은 이영섭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이번 경제위기 다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