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토)에는 건축학과 제36회 동문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1부 체육대회와 캠퍼스투어 그리고 2부 연회로 진행되었다.
학군단 운동장에서 진행된 1부 체육대회에서는 윤세한(37회) 동창회장과 곽명석(43회) 주관 기수 기대표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소프트볼과 족구 경기가 펼쳐졌다.
홀짝 기수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경기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선배 동문이 다수인 홀수 팀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올해 처음 진행된 캠퍼스투어에서는 특별히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27회 동문을 초청하여 박물관, 미술관, 정문, 잔디광장을 견학한 후, 마지막으로 건축학과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을 마치고 시작된 2부 연회는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27회 동문의 학창 시절 추억의 사진들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동창회/학과 소식 전달과 27회 동문의 뜻깊은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 이에 동창회에서는 건축 및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27회 동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후 행사 주관 기수 황용희(43회) 동문의 성악 공연을 비롯하여,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160여 명의 동문과 동문 가족이 참석하였다. 길고 긴 팬데믹이 끝나고, 오랜만에 행사장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반갑고 선후배와 동기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녁을 마치고 시작된 2부 연회는 졸업 50주년을 맞이한 27회 동문의 학창 시절 추억의 사진들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동창회/학과 소식 전달과 27회 동문의 뜻깊은 후원금 전달이 있었다. 이에 동창회에서는 건축 및 모교 발전에 이바지한 27회 동문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후 행사 주관 기수 황용희(43회) 동문의 성악 공연을 비롯하여,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과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160여 명의 동문과 동문 가족이 참석하였다. 길고 긴 팬데믹이 끝나고, 오랜만에 행사장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반갑고 선후배와 동기들과의 만남이 즐거운 시간이었다.
소장 세대 동문 모임-영건스클럽 결성
2023년 6월 1일(목) 오후 6시 30분에 파크루안에서는 소장 세대 동문 모임(51회~67회)이 있었다.
작년에 졸업 25주년을 맞이한 51회부터 올해 졸업 10주년이 되는 67회까지 11명의 동문이 참석하였다.
동창회장단에서는 윤세한 동창회장, 서현(40회) 수석부회장, 최현곤(43회) 총무이사가 함께했다.
영건스클럽(가칭)은 조성익(51회) 동문이 앞으로 1년간 회장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27회 동문이 기부한 졸업 50주년 기념 후원금(천만 원)을 이후 소장 세대 모임과 활동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건설 분야 동문과의 만남-강북포럼
2023년 6월 7일(수) 정오에 안동국시에서 동창회장단과 강북포럼과의 만남이 있었다. 윤세한 동창회장과 박성준 수석부회장은 15명의 강북포럼 회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동창회 발전을 논의하였다.
강북포럼은 서울대 건축학과 동문 중에서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임원을 중심으로 하는 친목 모임이다. 2012년경 처음 모임이 만들어질 때 대형 건설회사의 본사가 강북에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모임의 명칭을 강북포럼으로 정하였다. 이후 정기적으로 매달 한차례 점심을 먹으며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업계의 동향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모임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시기에 잠시 모임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두 달에 한 번씩 점심 모임을 하고 있으며 한 해에 두 번은 저녁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별도의 회장은 없으며, 모임의 총무를 돌아가면서 맡고 있는데 현재는 양동이(39회) 동문이 총무를 맡고 있다.
강북포럼은 서울대 건축학과 동문 중에서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임원을 중심으로 하는 친목 모임이다. 2012년경 처음 모임이 만들어질 때 대형 건설회사의 본사가 강북에 많이 자리 잡고 있어서 모임의 명칭을 강북포럼으로 정하였다. 이후 정기적으로 매달 한차례 점심을 먹으며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업계의 동향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모임을 진행하였다. 코로나 시기에 잠시 모임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 다시 두 달에 한 번씩 점심 모임을 하고 있으며 한 해에 두 번은 저녁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별도의 회장은 없으며, 모임의 총무를 돌아가면서 맡고 있는데 현재는 양동이(39회) 동문이 총무를 맡고 있다.
부동산 분야 동문과의 만남-SARC
2023년 6월 14일(수) 오후 6시 충무상회에서는 동창회장단과 부동산 분야 동문 모임인 SARC와의 만남이 있었다.
동창회에서는 윤세한 동창회장, 박성준(38회) 수석부회장, 박원근(40회) 감사, 최현곤 총무이사가 모임에 참석하였고, SARC에서는 38명의 동문이 참석하였다.
이날 모임은 1년에 두 번(여름, 연말) 있는 SARC 정기모임에 동창회 임원들이 옵서버로 참석한 형태이다.
윤세한 동창회장은 동창회의 여러 행사(총회, 동문의 날, 홈커밍데이 등)와 모임(공직자 모임, 건설사 모임, 소장 기수 모임, 건우회 등)을 소개하며 동창회의 역할과 결속을 강조하였고, SARC 회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동창회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날 모임은 1년에 두 번(여름, 연말) 있는 SARC 정기모임에 동창회 임원들이 옵서버로 참석한 형태이다.
윤세한 동창회장은 동창회의 여러 행사(총회, 동문의 날, 홈커밍데이 등)와 모임(공직자 모임, 건설사 모임, 소장 기수 모임, 건우회 등)을 소개하며 동창회의 역할과 결속을 강조하였고, SARC 회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동창회 참여를 독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