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연구소식

수상 및 연구성과

  • 01 서울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연구팀, 2차원 물질 기반 전기적으로 구속된 중성 엑시톤의 전계발광 최초 구현
    서울대 재료공학부 이관형 교수 연구팀

    2차원 반도체 물질은 원자 단위의 두께로 인해 광학의 기본 입자인 엑시톤의 결합 에너지가 매우 크며, 이로 인해 다양한 엑시톤 복합체를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벌크 물질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광학 현상들이 보고되고 있음. 하지만 낮은 발광 효율로 인해 실질적인 광학 및 광전사 소자로서의 응용에는 제한이 있어, 발광 효율을 증가시키는 연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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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팀, 세계 최초로 원형 전단 초음파를 완벽하게 생성하는 이방성 메타물질 개발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 연구팀(제1저자 이제승 박사과정)이 한국기계연구원 권민우 박사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승홍민 박사팀과 공동으로 여러 방향으로 발생한 결함을 한꺼번에 검출할 수 있는 원형 전단 초음파를 완벽하게 생성하는 이방성 메타물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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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 나노분야 권위자 공과대학 현택환 석좌교수, 미국 공학한림원(NAE) 신규회원에 선임
    나노분야 권위자 공과대학 현택환 석좌교수

    나노소재의 정밀 합성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의학 및 에너지 분야 응용에도 세계적인 성과를 낸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가 미국 공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 NAE) 신규 국제회원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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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 전력 없이 사계절 온도 조절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개발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한파가 잦아지면서 냉·난방을 위한 에너지 대란, 찜통 차에 의한 어린이 안전사고 등의 사회적 문제들을 촉발하고 있어 온도 제어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소모 없이 냉각이 가능한 '수동복사냉각' 기술에 대한 국내·외 연구진들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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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초전도 응용 연구실-한국표준과학연구원 공동연구팀,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양자 신호 손실 저감 광대역 필터 개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초전도 응용 연구실-한국표준과학연구원 공동연구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초전도 응용 연구실(지도교수 한승용)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단장 이용호)과 공동 연구를 통해 초전도 양자컴퓨터의 양자 신호 손실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광대역 필터를 발표하였다. 초전도 응용 연구실 박성현 연구원의 주도로 설계된 광대역 필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가현 선임 연구원의 도움으로 제작 및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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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6 서울대-원광대 공동연구팀, 유기반도체를 이용한 고성능 열전 에너지변환 기술 개발
    서울대-원광대 공동연구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곽정훈 교수와 재료공학부 강기훈 교수, 원광대학교 탄소융합공학부 김성현 교수 연구팀(박주형, 장재규 1저자)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성능 유기반도체 열전소자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열전소자는 주변 환경에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이다. 기존에는 벌크 형태의 무기반도체 열전소자가 높은 성능 덕분에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저온에서의 낮은 경제성, 소재의 독성, 무겁고 딱딱한 특성 등으로 인해 응용 분야가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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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 태양 빛과 체온으로 지속적인 전력생산 가능한 야누스 전자 피부 개발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팀이 야외 환경에서 태양 빛의 세기에 따라 지속적인 자가 전력생산이 가능한 야누스 구조의 전자 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스마트워치, 헬스 밴드, 스마트 의류 등의 웨어러블 기기들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건강, 생활, 업무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나 이러한 기기들의 지속적인 사용에는 전원 공급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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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유선규 교수-박남규 교수 연구팀, 안정적으로 빛의 색을 바꾸는 위상학적 펌프 구현 성공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유선규 교수-박남규 교수 연구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유선규 교수, 박남규 교수 연구팀이 빛의 주파수를 변조할 수 있는 3차원 위상학적 펌프(pump)를 2차원 평면 상에 구현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주파수 공간을 가상의 합성차원(synthetic dimension)으로 활용함으로써, 복잡한 3차원 입체에서의 물리현상을 2차원 평면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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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김현우 박사, 국제 최우수 AI 학회 EMNLP에서 국내 대학 연구자 최초 논문상 수상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김현우 박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컴퓨터공학부 김현우 박사와 김건희 교수가 미국 시애틀 앨런 인공지능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 AI2) 및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의 최예진 교수 등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국제 최우수 자연어처리 학술대회 EMNLP 2023에서 Outstanding Paper Award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 연구진이 EMNLP에서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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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서울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학생팀,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서울대 협동과정 인공지능전공학생팀

    서울대 공대(학장 홍유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 개최한 '2023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에서 서울대 BICAR팀이 과기정통부장관상(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수)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주전파환경 관측데이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태양활동을 예측하는 AI(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목적으로 총 60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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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연구팀,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에 나노광학 기술 접목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연구팀

    서울대 공대(학장 홍유석)는 전기정보공학부 광공학 및 양자전자연구실 연구팀이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차세대 나노광학소자인 메타표면을 도입하여 3차원 이미지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18일(월) 밝혔다. 빛의 주요 성질 중 하나인 편광의 두 직교성분이 서로 간섭하지 않는 원리에 착안하여,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이미지 품질 저하의 주된 원인이었던 스페클 잡음을 완화하고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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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서울대 공대 EPM '자랑스러운 CEPM' 선정 시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PM과정(주임교수 박준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EPM)과정(주임교수 박준범)은 지난 8일 열두번째 'EPM 콩그레스'를 개최하고 EPM동문회(회장 김희준)와 함께 '자랑스러운 CEPM' 대상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공인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저(CEPM)' 인증은 EPM 과정 이수와 동시에 프로젝트 사례연구 평가후 인증하며 2010년 과정 개설 이후 394명의 CEPM이 배출되어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사업관리(PM) 전문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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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자 특성 1000배 빠르게 예측하는 기술 개발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

    전기차를 빠르게 충전하고 멀리 갈 수 있게 하는 2차전지, 빛 바램 없이 오랫동안 선명함을 유지하는 디스플레이 소자, 명사수와 같이 정확히 표적에만 작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한 맞춤형 신약...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리 삶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신물질이라는 점, 그러나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아직 완벽히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물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질을 이루는 분자들의 특성 예측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기존 방식은 이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신물질 개발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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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서울대 공과대학 권욱현 명예교수에게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
    서울대 공과대학 권욱현 명예교수

    지난 11월 27일(수) 서울대학교 자동화시스템공동연구소 권욱현 명예교수실에서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이 열렸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개최된 첫 번째 명패 헌정식으로 유공자인 권욱현 명예교수, 홍유석 공과대학장, 홍용택 전기·정보공학부장, 심형보 제어계측신기술연구센터장, 유장렬 과학기술유공자지원센터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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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팀-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지능형파동측정팀 승홍민 박사, 장애물 투과 초음파 영상화 기술 세계 최초 구현
    서울대 공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팀-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지능형파동측정팀 승홍민 박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김윤영 석좌교수 연구팀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지능형파동측정팀 승홍민 박사와 함께 바다에 잠긴 배의 선체 벽과 같은 장애물을 투과하여 내부를 관측할 수 있는 초음파 영상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내용은 세계적인 종합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11월 28일자로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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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노종선 교수, IEEE 석학회원 심사위원에 선정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노종선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전기정보공학부 노종선 교수가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의 임기로 IEEE Fellow Committee Member(IEEE 석학회원 심사위원회 심사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IEEE는 전세계에서 전기, 전자 및 컴퓨터분야에서 연구하는 40여만명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동분야의 가장 핵심적인 대형 국제학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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