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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과대학, 3월 8일 정년퇴임 교수 정년식 개최

- 이해성, 최만수, 김현이, 박수영 등 총 11명의 교수 정년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지난 3월 8일(수) 정년퇴임한 교수들의 정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년식은 건설환경공학부 이해성 교수, 기계공학부 최만수 교수, 재료공학부 김현이, 박수영, 오규환, 황농문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김병기, 박태현, 이윤우 교수,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차상균 교수, 건축학과 김승회 교수 등 총 11명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년식은 공과대학 이종민 교무부학장의 교수 약력 소개에 이어 공로패 증정식, 홍유석 학장의 송별사와 화학생물공학부 박태현 교수의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년식 행사에 참석한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 공대 구성원을 대표하여 그간의 공로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드린다”며 “우리 공과대학이 글로벌 리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건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젊음을 바치신 교수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
Sizhao Qin 홍콩 링난대학교 차기총장 접견
- 데이터사이언스∙컴퓨팅 분야 최신 기술 교류 및 상호 연구 협력관계 구축 논의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과 홍콩 링난대학교(Lingnan University) Sizhao Qin 차기총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홍유석 공과대학장이 지난 1월 3일(화) 홍콩 링난대학교(Lingnan University) Sizhao Qin 차기총장을 접견하고, 데이터사이언스 및 컴퓨팅 분야에서의 최신 기술 교류 및 긴밀한 상호 연구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접견에서 Qin 링난대학교 차기총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우수한 학생 수준과 이를 뒷받침한 탁월한 교육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 성과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양 대학 간의 협력과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유석 학장은 ‘학부기초교육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홍콩 링난대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언급하며, “데이터사이언스와 컴퓨팅이 공학을 넘어서 모든 학문에 필요한 기초 교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홍콩 링난대학교가 향후 긴밀히 협조하여 공학 기초교육을 정립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Qin 교수는 현재 홍콩성시대학(City University of Hong Kong)의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School of Data Science) 및 홍콩데이터사이언스연구원(Hong Kong Institute for Data Science)의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홍콩 링난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대표이사/회장
서울대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수상
-서울대 공대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내 외 인사 선정
- 1989년부터 총 33회에 걸쳐 61명 수상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이 2022년도 공과대학 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주성엔지니어링(주) 황철주 대표이사/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공대 발전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학내 외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발전공로상의 이번 수여식은 지난 12월 14일 서울대 38동 B1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이 상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총 33회에 걸쳐 61명의 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주성엔지니어링(주) 황철주 대표이사/회장은 1986년 2월 인하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주성엔지니어링(주) 설립 이래 현재까지 당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건축기금을 기부하고, 이공계 후학 지원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일운 과학기술재단을 설립하는 등 서울대 공대 발전에 공헌하였다.

서울대 공대 홍유석 학장은 “서울대 공대의 발전과 후학을 위한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황철주 회장님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대 공대가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서울대 공과대학, 신양공학학술상에 6인 선정
-교육∙학술∙산학협력 분야에서 활약한 젊은 교수 6인 선정

▲ (좌측부터) 서울대 공대 홍유석 학장, 조선해양공학과 우종훈 교수,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 재료공학부 도준상 교수, 기계공학부 도형록 교수, 산업공학과 박건수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재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 이하 서울대 공대)은 2022년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 공대 6명의 교수를 선정했다고 지난 10월 20일 밝혔다.

2022년 신양공학학술상 수상자는 교육분야에서 2명, 학술분야에서 3명, 산학협력분야에서 1명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 교육분야 기계공학부 도형록 교수, 산업공학과 박건수 교수, ▲ 학술분야 재료공학부 도준상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재 교수, 컴퓨터공학부 강유 교수, ▲ 산학협력분야 조선해양공학과 우종훈 교수다.



서울대 공대 홍유석 학장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훌륭한 교육 및 연구 업적을 이루어 낸 그간의 노고로 공과대학이 발전을 거듭해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다"며 "훌륭한 교육, 연구, 산학협력 성과를 이룩하신 수상자분들의 업적을 치하하는 오늘의 신양공학학술상 시상식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공학의 사회적 기여를 새기는 매우 의미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신양공학학술상은 서울대 공대에서 정교수 및 부교수로 승진하는 만 49세 이하 젊은 교수들 중 업적이 뛰어난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대 공대 동문이며 태성고무화학 창업자인 고(故) 정석규 신양문화재단 이사장의 출연금으로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