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M 22기 제주 워크샵]
4월 22일(금)~23일(토) 1박 2일 동안 제주도에서 ‘EPM 그리고 숲과 힐링’ 이라는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한라산 둘레길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인 ‘사려니 숲’과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비자나무숲인 ‘비자림’을 걸으며 강의실에서 못다 한 담소도 나누고, 삼나무 향과 비자나무 향을 맡으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PM 22기 원우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PM 제22기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견학]
5월 27일 금요일 EPM과정 제22기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을 방문 견학을 진행하였다. 산림치유지도사의 동반 아래 조별로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걸으며 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먼저 준비 체조로 몸을 풀고 관악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며 현신규 박사(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리기테다소나무를 비롯하여 1천1백여 종이 넘는 관악수목원의 숲과 나무에 대해 배우고 맨발로 잔디 밟기, 다도와 명상 등 수목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일상의 업무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PM 제9회 ‘EPM 콩그레스 2022’ 개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EPM] 과정 (주임교수 박준범 교수)은 6월 10일 ‘EPM 콩그레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EPM과정 제22기 재학생들과 EPM 동문들을 주축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진욱 주이집트 대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홍유석 공과대학장은 축사에서 ‘프로젝트; 스페이스, 유니버스 그리고 코스모스’라는 대주제로 진행하는 EPM 콩그레스를 통해 더 넓은 ‘공간’으로 창조적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설환경공학부 박준범 EPM 주임교수는 개회사에서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있지만 EPM 콩그레스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기대하며, EPM 과정은 지난 10년을 넘어 향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PM 콩그레스는 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2018년 2월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홍유석 공과대학장은 축사에서 ‘프로젝트; 스페이스, 유니버스 그리고 코스모스’라는 대주제로 진행하는 EPM 콩그레스를 통해 더 넓은 ‘공간’으로 창조적 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설환경공학부 박준범 EPM 주임교수는 개회사에서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 있지만 EPM 콩그레스는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기대하며, EPM 과정은 지난 10년을 넘어 향후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적인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PM 콩그레스는 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해 2018년 2월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2회씩 개최되고 있다.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EPM 22기 국내산업시찰 :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EPM 22기는 6월 17일 EPM 박준범 주임교수의 인솔 하에 경남 사천에 위치한 KAI 한국항공우주산업 본사를 견학 방문하였다.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누리호 2차 발사를 3일 앞두고 진행한 EPM 국내산업시찰은 '우주항공산업의 이해와 프로젝트 관리 역량 향상’이라는 주제로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KAI 는 항공우주산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현재 순수 국내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기본 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전 세계 7개국에 국산 항공기를 수출하며 항공기 수출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EPM 22기 교육생들은 우주센터를 견학하고, 고정익동, A350동, 회전익동을 차례로 견학하며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PM 제22기 리더십 하드트레이닝 워크샵]
EPM 제22기 리더십 하드트레이닝 워크샵이 7월 1일부터 8일까지 2주에 걸쳐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다. EPM 과정의 리더십 하드트레이닝 워크샵은 EPM 졸업생들이 입을 모아 교육 기간 중 가장 힘들지만, 가장 큰 성취감을 얻는 교육이라고 말하는 EPM과정의 대표 교육 중 하나이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22기 워크샵은 1박 2일 합숙 대신에 2주간의 하루 12시간씩 전일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금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식사 시간 외에는 계속 교육을 진행하는 강행군 일정이지만,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행된 워크샵이다.
리더십 하드트레이닝 워크샵은 조를 나누어 각 조마다 조장, 기록자, 발표자, 관찰자, 답변자, 질문자를 선정하여 모두가 역할을 가지고 2주간 역할을 수행한다. 리더십 강의, 피드백 원칙, 기술 집단 토론, 토론의 기술, 구두 보고, 실습, 엘리베이터 스피치 실습, 분석의 원칙 등을 학습하고 조별로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여 자료 수집, PPT 작성, 발표 연습을 통해 각각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분석의 질, 토론 및 발표 기술에 대한 최종 실습이 이루어진다. 발표 후에도 강사와 교육생들의 날카로운 분석, 비평, 피드백을 교환한다. 교육생들이 워크샵 기간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EPM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다.
리더십 하드트레이닝 워크샵은 조를 나누어 각 조마다 조장, 기록자, 발표자, 관찰자, 답변자, 질문자를 선정하여 모두가 역할을 가지고 2주간 역할을 수행한다. 리더십 강의, 피드백 원칙, 기술 집단 토론, 토론의 기술, 구두 보고, 실습, 엘리베이터 스피치 실습, 분석의 원칙 등을 학습하고 조별로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여 자료 수집, PPT 작성, 발표 연습을 통해 각각의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분석의 질, 토론 및 발표 기술에 대한 최종 실습이 이루어진다. 발표 후에도 강사와 교육생들의 날카로운 분석, 비평, 피드백을 교환한다. 교육생들이 워크샵 기간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EPM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이다.
[EPM 22기 시흥캠퍼스 : 서울대학교 FMTC, 시화호 조력발전소]
EPM 22기는 7월 15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견학하였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서울대가 국제화시대에 대비하고 세계적 연구 수월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기도 시흥 배곧 신도시에 조성된 서울대학교 캠퍼스이다. 배곧 신도시는 ‘배움의 터’ 라는 의미로 주시경 선생이 배울 곳이라 이름한데서 비롯되었다. EPM 22기는 배곧 시흥캠퍼스에 자리잡은 미래모빌리티연구동을 방문하여 이재완 FMTC 연구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제실과 차량경비실을 견학하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체계구축 로드맵을 이해하고, 자율주행차량도 직접 탑승하여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현주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조력관리단을 방문견학 하였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화방조제에 지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이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시화호를 품으며 대부도와 오이도를 잇고 있는 시화방조제의 중앙에 지어진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이다. 시화호 조력발전의 시설용량은 254MW로 세계 최대이며, 프랑스의 랑스 조력발전소와 함께 대표적인 조력발전소로 꼽힌다. EPM 22기 수강생들은 조력발전의 원리와 시화조력발전소의 운행을 살펴보고 조력문화관과 시화조력 달 전망대를 함께 견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