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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소식

[FIP 제17기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 주임교수 홍성수) 제17기 수강생은 5월 12일(화) 본교 310동 엔지니어하우스 1층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여재익 부주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입학식은 홍성수 주임교수의 학사보고, 차국헌 학장의 식사, 윤무영 FIP총동창회 회장의 축사를 거쳐 많은 참석자들의 축하와 환영을 받으며 마무리 되었다. FIP는 IT 기반의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물인터넷(IoT), 스마트머신과 스마트제조 등을 주제로 채택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융합기술, 경영기술, 미래산업, 문화산업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입학식 행사 후 포스코ICT 최두환 경영고문의 FIP 제17기 수강생들을 위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코로나 사태가 몰고 오는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 본 강연은 코로나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 코로나 종식 이후의 사회 변화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강조하였다. 올해 11월 수료식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강좌를 수강할 예정인 FIP 제17기에는 여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법조계, 전문직 인사 등 총 48명이 등록하였다.
[FIP 17기 신입생 환영회]
FIP 17기 수강생은 5월 26일(화)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신입생 환영회의 시간을 가졌다. 본 신입생 환영회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포노 사피엔스, 신인류로 표준을 바꿔라>를 주제로 1부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에는 총동창회와 FIP 16기가 주최한 저녁 만찬이 진행되었으며, FIP 16기 동창회 및 총동창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FIP 17기와의 만남을 가졌다.
[FIP 17기 제주도 워크샵]
FIP 17기 수강생은 6월 12일~13일(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첫째 날 오후 시간에는 라는 주제로 홍성수 주임교수(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이 끝난 뒤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오전에는 선택 활동을 두 개 조로 나누어 한 조는 골프를 즐겼고, 다른 한 조는 본태박물관, 빛의 벙커 ‘반 고흐’, ‘폴 고갱’ 특별전을 관람하며 시간을 보냈다. 각 조의 선택 활동을 끝내고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워크샵에서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워크샵 일정을 마치며 귀경길에 올랐다. 우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본 워크샵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주말특강]
FIP 17기 수강생은 6월 27일(토)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주말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가족동반 수업으로 본교 중어중문학과 허성도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우리역사 다시보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실증적인 자료로 한국의 역사를 올바르게 바라보며 한국인의 긍지를 가득 심어 주시는 감동적인 강의와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있고 뜻 깊은 강의가 되었다. 특강이 종료된 이후 수강생들은 가족들과 함께 호암교수회관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FIP총동창회 골프대회]
5월 29일(금) FIP 총동창회배 골프대회가 세라지오CC(경기도 여주)에서 개최되었다. 총동창회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골프대회는 FIP 1기부터 17기까지 약 90명의 원우가 참석하였다. 오전 오찬을 마치고 오후 13시에 라운딩이 시작되었으며, 대회를 마친 뒤에는 동문들의 참여와 협찬으로 만찬을 즐기며 FIP원우들과 친밀한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우기업탐방]
FIP 제17기 원우는 7 ~8월 방학 중 매주 화요일 원우기업탐방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보다 방학이 짧아졌지만, 카네비컴, SK텔레콤, 티맥스소프트, 롯데월드 전망대 서울스카이 총 4곳의 원우기업탐방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17기 원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같은 기수 원우들의 기업을 직접 방문하며 다양한 분야를 좀 더 생생하게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