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인 스마트팩토리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미세 먼지의 원인으로 꼽히는 환경 오염 물질인 질소 산화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이 서울대 공대 화학생물공학부 김도희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AI, 머신러닝, 자율주행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 논문을 선발해 저자 학생들에게 조건 없는 장학금을 지급하는 퀄컴 이노베이션 펠로우십(Qualcomm Innovation Fellowship)에서 서울대 대학원생의 논문 10편이 선정되어 학생 9명이 장학금 400~800만원을 받았다.
반도체 소자의 성능 개선, 바이러스 구조 분석을 통한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서는 나노미터(nm) 크기 원자 하나하나의 구조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송현오 교수 연구진(김장현, 추원호, 정호산 석박통합과정)은 인공신경망의 일반화 성능 및 강건성을 향상하는 데이터 증대 기법 Co-Mixup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박정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핵생성 과정을 원자 수준에서 직접 관찰하는데 성공했다. 핵생성에 관한 세기에 걸친 난제를 해결한 기초과학..
팩토리핵 코리아 2021에서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시스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 연구실(지도교수 윤병동) 소속 이진욱/최종현 팀(MapoKid)이 대상(1등)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연구진이 사람이 착용하거나 접어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기능성 전자 소자 연구를 크게 진척시킬 기술을 개발했다. 재료공학부 김연후 박사, 김태훈 학생 및 장호원 교수는 ‘고분자 직접 경화 전사 방법’을 이용하여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그래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