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한국인 엔지니어만의 장ㆍ단점에 대한 동아시아 학술 정책 전문가의 고견을 공유함으로써 엔지니어로서의 혁신과 비전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10월 22일(금) "Korean Engineers’ Strength & Weakness" 특강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되었으며, 현장 특강 외에도 ZOOM 소프트웨어를 통해 1개의 회의룸에서 실시간 중계되었다. 현장 참여 신청자 중 20여명이 선발되었으며, 온라인으로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동아시아 문학ㆍ국제관계ㆍ과학기술의 학술 정책 권위자인 Emanuel Pastreich 교수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펼쳐졌다.

강현구 센터장(건축학과)은 해당 특강을 통해 한국인 엔지니어만의 객관적인 장ㆍ단점을 인지하여 조금 더 능동적인 대응을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강연주제 : Korean Engineers’ Strength & Weakness (부제 : 혁신을 위한 비판과 비전)
- 일 시 : 2021년 10월 22일 (금) 15:50 ~ 18:00
- 장 소 : 38동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시진핑홀 (520호)
- 참석대상 : 서울대 구성원(교직원, 학생) 약 70여명 (※ 현장 참석자 : 20명 외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됨.)
- 강연연사 : Emanuel Pastreich 교수 (아시아인스티튜트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