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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EPM) 소식

[EPM 제20기 졸업논문발표회]
EPM 제20기의 졸업논문발표회가 8월 27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6개월 간 EPM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은 심사위원 교수진 앞에서 졸업사례연구논문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발표장에는 발표자 1명과 심사위원 교수들만 입장하여 개인 발표 및 평가를 진행하였다. EPM 20기 졸업논문발표회에서‘BEV 대중화 초기 시장 변화와 선도전략’을 주제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현대자동차 신상엽 원우는 EPM 동문들을 대상으로 하는‘CEPM 성과공유세미나’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EPM 제20기 수료식 및 제21기 입학식]
EPM 제20기 수료식 및 제21기 입학식이 9월 10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개최되었다. EPM 과정은 전통적으로 수료와 입학을 같이 진행하며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수료와 입학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는데 이번 20기 수료와 21기 입학식 역시 박준범 EPM 주임교수(건설환경공학부)을 비롯한 EPM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개최되었으며 EPM 과정 총동창회에서는 장부현 EPM 총동창회장이 코로나 19로 대면참석하지 못하는 동문들의 대표로 참석하여 후배들의 수료와 입학을 축하하였다.
[EPM 제21기 서울대학교 MOA 미술관 견학]
10월 1일 EPM 3교시 분임토의 활동으로 박준범 주임교수의 인솔 하에 서울대학교 MOA 미술관을 방문 견학하였다. 라는 주제로 전시를 관람하였다. 이번 전시는 제8회 대구사진비엔날레의 연장으로 장소는 다르지만, 현세계를 대하는 상황 인식과 문제의식 만큼은 다르지 않다는 의미이다. 관람 후에는 서울대 미술관 1층 야외 카페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있는 현 시점에서 느끼는 개인의 소회와 PM으로서의 주어진 역할에 대해 토론하고, 함께 관람한 전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편하게 나누며 저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을 리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EPM 제21기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견학]
10월 8일 금요일 EPM과정 제21기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을 방문 견학을 진행하였다. 산림치유지도사의 동반 아래 조별로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걸으며 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먼저 준비 체조로 몸을 풀고 관악수목원 곳곳을 산책하며 현신규 박사(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리기테다소나무를 비롯하여 1천1백여 종이 넘는 관악수목원의 숲과 나무에 대해 배우고 맨발로 잔디 밟기, 다도와 명상 등 수목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일상의 업무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PM 제21기 엔지니어를 위한 와인특강]
10월 22일 금요일‘와인, 시작이 반!’ 이라는 주제로 와인특강을 진행하였다. EPM과정의‘엔지니어를 위한 교양 특강’시리즈 중 하나인 와인특강은 박준범 주임교수의 강의로 매 기수마다 EPM 교육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박준범 교수의 와인강의는 와인에 관한 기본 지식과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와인의 역사, 와인의 품종과 라벨, 각 지역별 대표 와인, 테이스팅법, 와인과 건강 등 와인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습득함과 동시에 와인의 대표 품종을 시음해보며 품종의 특성과 차이를 배운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총 8종 (Sauvignon Blanc, Chardonnay, Pinot Noir, Malbec, Melot, Syrah(Shiraz), Cabernet Sauvignon, Port) 의 다양한 품종을 시음하고 각각의 특성과 차이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PM 제21기 문화의 밤 : 서울대학교 오페라 관람]
10월 29일 금요일 1시부터 7시까지 3교시(6시간) 동안 쉬지않고 열심히 강의를 들은 EPM 21기 교육생들은 4교시 ‘EPM 문화의 밤’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서울대 음악대학 정기 오페라 : 오펜바흐‘호프만의 이야기’를 단체 관람하였다. <호프만의 이야기> 작품은 19세기 프랑스 오페라계에‘오페레타’라는 장르를 창시하여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자크 오펜바흐의 최고의 오페라 작품이다. 1881년 파리 오페라 코미크 극장에서 초연 된 <호프만의 이야기>는 프롤로그로 시작해 각 막에 걸쳐 주인공 호프만의 세 가지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에필로그로 돌아오는 옴니버스식 오페라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공연되는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