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약 2년여만에 해제 됨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하지 못 하였던 공과대학 외국인 구성원 대면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협력실에서 봄맞이 행사로 진행 된 첫 대면 행사로는 ‘Picnic at Han River Park’를 테마로 하여 공과대학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반포 한강공원에서 4월 29일 진행되었다.

선착순으로 참가 한 20여명의 학생들은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국제협력실 직원들과 함께 간단한 야외스포츠와 한강공원 방문의 핵심인 Korean Chicken도 체험하며 피크닉을 즐겼다.

공대 국제협력실에서는 한강공원 행사에 이어 공대 전체 외국인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5월 중순 개방된 청와대 방문과 추후 공대 외국인 구성원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