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Magazine of College of Engineering Seoul National University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서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산업통상자원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 선정

- 올해부터 향후 6년간, AR/VR 분야를 특화한 “XR+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 과제 수행


서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은 공과대학 자체적으로 공학교육 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서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07년 1단계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5년) 선정을 시작으로 2012년 2단계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10년)을 거쳐 올해 3단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 지원사업(6년)에 잇따라 선정되었다.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10개의 미래 신산업 분야인 AR/VR, IoT 가전,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형 이동수단, 차세대 반도체,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저탄소/에너지 기술, 지능형 로봇, 스마트 팩토리를 중심으로 참여대학 신청과 평가를 진행하였고, 선정된 대학들은 산업분야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서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올해부터 향후 6년간 총 1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AR/VR 산업 분야를 특화한 “XR+디지털전환을 이끄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을 주제로 △미래 신산업 및 산업체 수요 특화형 교육 △캡스톤 디자인 강화 △산학연계 활성화 △글로벌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대학교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비전 및 중점 추진 내용>